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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취업2018-03-30 07:15:38
카테고리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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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미국 노동부에서 발간하는 「Dictionary of Occupational Titles」에 의하면 미국에는 약 2만여 종의 직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미국 총인구 2억4천만 명 (1990년 국세조사)의 절반에 가까운 1억 1천 734만2천 명에 이르고 있다.

취업현황과 실태 


앞에서 말한 대로 미국에는 무려 2만여종이상의 직업이 있어 취업이 쉬울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직업의 종류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 직업의 자리가 하나하나 채워져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게다가 이제 갓 이민 온 사람이라면 언어소통이 불편할 것은 물론이고 미국의 사회실상이나 생활방식에도
어두울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자기의 적성에 맞는 직장을 구하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민자 대부분이 단순육체노동에서부터 시작해서 차츰 영어를 익히고 환경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그때 자기의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처음엔 무척 힘들고 고되지만 1년 정도 지나면 대부분 안정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동포가 이민을 와서 처음에 취업할 수 있는 직종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문제는 기술과 언어이다.


의사소통이 되느냐 안 되느냐, 만일 된다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직종의 선택과 방법에 많은 차이가 난다. 여기에 기술의 유무에 따라서도 변화가 생긴다. 


우선, 기술도 없고 영어도 전혀 못하는 경우에는 아이 돌보기나 노인 돌봐주기가 가장 무난하다. 또한 많이 알려진 대로 단기간의 훈련을 받은 후 봉제공장이나 편물 공장에 취업할 수도 있고 한국인 가정에서 가정부나 식당의 잔일을 돌보는 사람 또는 청소부, 페인트공, 주유소 급유원. 기타 잡일의 조수로도 취업이 가능하다. 

기술은 없지만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할 경우에는 사무원, 비서직이나 리셉셔니스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최소한의 영어를 들을 능력뿐이라면 조립공, 식당의 웨이트리스나 한국상점의 점원노릇이 적당하다.이처럼 기술도 없고 의사소통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개 최저임금을 받는 단순직종에 종사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국에서 자기 능력에 맞는 직장을 얻어 정당한 대가를 받으려면 무엇보다도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처음에 힘들더라도 차츰 언어를 터득하고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적절히 이용한다면 좀더 나은 직장을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미국에 건너오기 전에 무슨 기술이라도 하나 익히고 오는 것이 바람직하다.미국에는 무료로 기술을 습득할 기회가 많으며 훈련기간 동안 보수를 받으면서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전문직종도 여러가지 있다. 

판매직, 배관공, 목수, 지붕수리공, 전기공 등은 고등학교졸업 정도의 학력이면 2∼4년 정도의 훈련기간을 거쳐 자격증을 딸 수 있는데 훈련기간중에도 보수를 받는다. 

의료보조원이나 치과보조원도 8~12개 월 정도의 훈련기간을 거친 후 자격을 얻어 취업 할 수 있는데 봉급을 받지는 않지만 정부로부터 이 분야에 대한 보조금이 많이 나오고 있어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 따라서 약간의 기술훈련으로 무기술, 저소득 직업에서 벗어나 수입과 대우가 보다 좋은 반숙련(semi sĸilled)계열 직업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숙련 기술자가 되려면 소정의 견습과정을 거쳐 수료증을 취득해야만 하며 그후에 공인된 숙련기술자로서 대우를 받게 된다. 이러한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보통 정비 및 수리공, 일반기계제작 및 생산기술자, 건축기술자 등 세 분야로 대별된다. 


한편 언어에 약간 불편을 느끼는 주부들이라도 취업이 가능한 곳이 있다. 슈퍼마켓 이나 레스토랑, 식품점, 호텔 극장, 병원,도매상 등에서 고객들로부터 돈받는 일을 주로 하는 카운터 계산원(cashiers)이 그것인데 그 일 외에도 외상고객을 위한 외상 용지 작성을 비롯해서 은행에 예금, 외상값 지급, 또는 급료지급과 세금정리까지 하는 계산원도 있다. 소매상점에서는 상품진열과 포장까지 해주기도 한다. 

각각 일하는 장소에 따라 명칭이 다양하다. 계산원은 금전출납기 (cash register)를 비롯해서 업체의 용도에 따른 계산기 다루는 법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에서 사전교육을 해 주므로 이를 통해 습득하면 된다. 

그리고 대부분 도시에는 연방정부의 인력자원 개발법(manpower development and training act)에 따른 무료 기술양성소가 있으므로 정식코스를 이수해서 직업전선에 뛰어들면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다. 공장에서 고된 일을 하는 것보다는 좋은 기회라 여겨진다. 


구직정보원 


요즘은 계획을 잘 세워 구직 활동을 해야 하는데 취직자리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면 가능한 한 많은 안내를 받도록 한다. 예를 들면 부모, 이웃, 선생님, 상담원들도 직업 에 관해 알고 있을 것이다. 모집광고도 점검해 보고 거주지역의 직업소개소도 조사해 본다. 지역사회내에 있는 민간 또는 비 영리 직업소개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도 알아본다.

1) 비공식적 구직방법 


비공식적 구직방법은 매우 대중적이며 또한 매우 효과적이다. 친구나 친척의 소개로 혹은 소개 없이 직접 고용주에게 지원하는 것도 비공식적 구직방법에 속한다.
구직자는 일자리가 있는지 확실히 모르더라도 장래의 고용주에게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비공식적인 구직의 대상을 찾는 데에는 몇 가지의 방법이 있다. 업종별 전화번호부(yellow pages)와 지방 상공회의소에서 거주지역내에 있는, 일하기를 원하는 적합한 회사의 명칭과 주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공공도서관의 참고문헌대 위에 있는 주소록을 참조하여 특정 한 기업 체, 예를 들면 은행. 보험회사, 신문사 등의 명단을 얻는다. 때로는 친구, 친척 그리고 직업을 찾는 동안 만나는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는 회사에 관해 알려 주기도 한다. 


2) 모집광고 


대다수 신문의 구인광고(help wanted)란 에는 수많은 종류의 직업이 실린다. 구직수단으로 모집광고를 이용하는 데는 두 가지 이점이 있다. 그것은 저렴하고 용이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종종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또한 좋지 않은 점도 있다. 모집광고는 소규모 회사를 낮게 설명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지방
노동시장에 대해 편견을 갖게 만든다. 모집광고가 도움이 되는가 하는 것은 원하는 직종에 달려 있다.
모집광고가 직업에 대해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일, 작업조건, 급료에 대한 설명을 거의 하지 않는다. 어떤 광고는 고용주를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뿐만 아니라 회사들을 복잡한 목록에 함께 싣기도 한다. 일부 광고는 타도시(지 방 노동자들에게 무용한) 일자리를 싣기도 하고 직업에 대한 것보다 다른 직업소개소에 관한 광고를 내기도 한다.모집 광고를 이용하려면 아래의 제안사항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전적으로 광고에만 의지하지 말고 다른 안내사항도 참고한다.
광고가난 직종에 지원할 때는 신속하게 한다. 광고 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가 찰수도 있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광고를 본다. 

가능한 한 매일매일 광고 를 점검하는 것이 직업을 얻느냐 놓치느냐에 있어 다른 신청자들보다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방법이다.


고용주 신원을 밝히지 않은 '비밀광고 (blind ads)' 에 지나치게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고용주들은 지원자가 몰리는 것을 피하려고 혹은 조용하고 은밀하게 특정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비밀광고' 를 이용한다. 이 광고를 통해 취직자리를 얻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무경험자 원함'이란 광고는 유의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신문에 광고를 내지 않고도 무경험자를 고용할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종류의 광고는 그 직업이 저임금, 나쁜 노동조건을 가지고 있거나 직접적으로 수수료를 받는 일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Help Wanted' 가 구인광고이면 Situation Wanted(또는 Position Wanted)는 구직광고, 예를 들면 이런 광고가 있다 

3) 공공 직업소개소 


일명,'job service'라불리는 공공 직업소개소(public employment service)는 종종 지방의 취직자리에 대한 것도 관장한다. 미 노동성의 직업소개국 산하의 주직 업안정소(The State Employment Security Agencies)에 의해 운영되는 1천 700개의 지방직업소개소(local job service offices)는 무료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직업소개소의 직원들은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고용주에게는 적당한 노동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가장 가까운 직업소개소를 찾으려면 주정부 전화번호부 에서 'job service' 또는 'employment'라는 항목을 보면 된다.

▶ 적합한 직업과 소개 


직업소개소에 가면 지원자는 자신의 취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원은 지원자가 직업을 가질 준비가 되었는지 혹은 상담과 시험이 필요한지 등의 여부에 관해 결정을 한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종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지원자는 공공부문이나 민간부문의 취직자리에 대한 최신정보가 컴퓨터로 자동처리되어 입력되는 job bank를 조사해 보는 것이 좋다. job bank 는 신청자가 직접 책이나 소형 필름을 찾아보고, 그 가운데 흥미 있는 일자리를 선택한다. 그후에 직업소개소 직원이 특정한 취직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장래의 고용주와의 면접을 주선하게 될 것이다. 


▶ 상담과 시험 


직업소개소는 또한 자신의 적성이나 원하는 직종이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은 구직자를 돕고 있다. 대부분의 직업소개소는 완전한 상담과 시험을 수험할 수 있는 전문가를 두고 있다. 상담원은 구직자가 자신의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따라서 그들은 구직자 개개인이 잠재능력을 발견하여 발전 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직자는 시험을 통하여 직업적 적성, 사무적이고 문예적인 기능, 직업적인 흥미 등을 측정받을 수 있다. 직업소를를 하기 전의시험과 상담은 지원자와 직업이 좀더 잘 맞도록 도와줄 것이다. 


▶ 특별부류를 위한 고려 


법에 의해 재향군인은 면접, 상담, 시험,승진, 고용등에 우선적으로 자격이 주어진다.
'Veterans employment representativer,로 불리는 특별상담원은 사회생활에 재적 응하기 힘든 재향군인의.특정한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다. 그러나 이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재향군인이 여러 가지 문제에 당면했을 때 실업자로 홀로 있다는 것은, 다시 보통의 삶을 시작하는 데 커다란 장애가 된다. 

때문에 상이군인을 위한 특별원조, 즉 실업자인 상이군인을 확인하고 그들에게 많은 종류의 원조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각 주의 빈곤자 구제계획이 단위별로 시작되었다. 또한 학생, 중도탈락생, 노동시장에 들어가려는 졸업자 등의 16∼22세 사이의 청소년을 돕는 데도 특별 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소년 지원자는 그들의 능력이나 흥미에 맞는 일을 선택하 기 위해 시험을 치르고 상담을 하며 도움을 받는다. 매년 지방 직업소개소에서는 저임 금의 청소년 노동자를 위해 시 카운티, 주정부 기관에서 여름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내의 100개 이상의 센터를 갖고 있는 직업공단Gob corps)에서는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적인 토대를 얻거나 기술을 배우려는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업소개소는 1982년 제정된 직업훈련협력안(JTPA)에 따라 지원자들에게 기회를 준다. 이 법안은 이분야의 연방법인 포괄적 직업훈련안(CETA)을 대신하고 있다. 직업훈련 협력안은 불리한 사람에게 직업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둔다.

4) 민간 직업소개소 


안내광고란이나 전화번호부에서 민간 직업소개소에 대한 수많은 광고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직업소개소가 돈을 벌기 위한 사업체라고 할 수 있지만, 몇몇 직업소개소는 다른 곳보다 더 좋은 봉사와 보다 많은 성공직인 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민간 직업소개업체의 광고는 신문의 모집광고란, 업종별 전화번호부(yellow pages), 업계지 등에 주로 실린다. 업계지가 주로 회계사나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같은 특정직의 취직자리에 대한 광고를 내는데 반해, 전화번호부는 직업소개소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그리고 직업소개소의 특징정도를 수록하고 있다. 그리고 신문의 모집
광고는 직업소개소의 대체적인 목록에 가장 좋은 자료가 된다. 


이 목록들은 특정한 취직자리를 제공하는 것과 취업에 대해 일반적인 약속을 제공하는 것의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구직자들은 전자에 주의를 쏟고 후자는 마지막 방책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정 한 취직자리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는 광고는 직업 소개소가 일에 적합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배치하려는 것이다. 

그러한 광고를 보고 자 원하고자 할 때는 전화를 걸어서 그 일에 대하여 좀더 알아본다. 그 일자리에 관심이 있다면 직업소개소에 찾아가 신청서를 쓴 다음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원을 만나야 한다. 구직자가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직업소개소는 구직자와 고용주간의 면접을 주선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일자리를 제안할 것이다. 


대부분의 소개업체는 성공적인 연결에 대한 사례금과 기본적인 수수료로 운영된다. 고용주는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수료가 없다(no fees, no contracts)' 는 직업소개소의 광고로 손해보지 않으며, 지원자도 아무런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소개업체는 지원자에게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한다. 그러므로 직업소개소를 이용하기 전에 정확한 비용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5) 지역사회기관 


전국에 걸쳐 비영리단체의 수가 늘어 상담이나 직업소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관은 여성, 청소년, 미성년자, 전과자, 노령노동자와 같은 특정한 노동인구집단을 위한 봉사에 힘쓴다. 거주지역내에 이러한 기관이 있는지 그리고 그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를 직접 알아본다. 지방 직업소개소나 교회, 회
당, 도서관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대학 취직상담소와 직업소개소 


대학내의 취직상담소(college career planning)나 직업소개소(placement offices)는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과 동문에게 매우 유용한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봉사는 무료이다.


대학의 직업소개소는 신청자들에게 적당한 적업을 알선해 주고 면접을 주선해 주는 등 전문직업소개소와 같은 식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대학에선 산업체의 모집인들과의 면접을 위한 시설과 일정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지방의 시간제 일, 입시직 여름 일자리의 목록도 대부분 가지고 있다.
대학 취직상담소나 직업소개소는 또한 상담과 구직방법에 관련된 도움을 제공한다. 즉, 직업정보 도서관을 운영하고 , 학생들의 흥미 직업가치 그리고 능력을 발견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시험을 실시한다. 

또한 구직전략. 이력서 쓰기 서신 쓰기 효과적인 면접과 같은 주제하에 워크숍을 갖고, 이력서의 초안을 잡거나 가상면접을 담은 비디오를 보게 하며. 이력서 와 신원증명서를 철해서 보관하여 'job fair'라 불리는 회사 설명회를 열기 도 한다. 


▶ 주 및 지방정보센터 


컬럼비아특별구와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각 주에 관한 노동시장과 직업정보에 대한 2대 주요 정보원인 주립 직업안정연구분석국과 주립 직업정보협력위원회(State Occupational Information Coordination Committee: SOICC)가 있다.

구직신청서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아냈으면 구직신청서화 이력서를 보낸 뒤 면접을 받아야 한다. 

미국의 각 직장은 거의 모두 구직자를 위한 구직신청서 (application for employment)를 비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기가 원하는 직장에 가서 구직신청서를 얻어 해당사항에 솔직하게 기입하여 신정하면 된다.신청서를 작성할 때는 그것이 자신을 대표한다는 것,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채용여부를 평가하는 첫번째 기준이 된
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신중히 해야 한다. 

우선 신청서를 주의깊게 읽어 본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기입하여 즉시 제출해야 할 경우를 생각해서 항상 정확한 자료를 준비해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예를들면 주소, 전화번호, 사회보장번호, 전 직장의 주소와 근무기간, 보증인에 대한 정보 등이다. 될 수 있는 한 깨끗하게 기입한 후 접거 나 구기지 말고 제출한다. 

신청서 양식은 각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데 만일 본인에게 해당되지 않는 란이 있더라도 되도록이면 그 칸을 비워놓지 말고 'None' 이라든가 N/A 라고 쓰는 것이 좋다. 한 세션 전체가 해당되지 않을 경우, 예를들어 병역기록란 혹은 미혼자의 경우 배우자에 관한란 등이 있을 경우에는 그 부분에 사선을 길게 그어 놓아도 좋다. 

연락 전화번호는 집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그 외에 연락이 되는 번호와 메시지를 받아 줄 사람의 이름까지 적도록 한다.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지원서를 작성 한다.


영구적으로 종사할 직업을 원하는가,아니면 임시직을 원하는가(permanent 또는 temporary).'란에는 'permanent' 부분에, '출퇴근시 적당한 교통편이 있는가?' 에는 무조건 Yes' 등이다. 

신체장애 여부. 미 군복무 여부 등을 묻 는 회사도 있는데 이것은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므로 해당되면 정확히 기입하도록 한다. 범죄사실을 묻는란 에는 사소한 경범죄가 아닌 경우 정직하게 기입해야 한다. 고용주가 경찰기록을 확인해 보면 모두 나오기 때문이다. 건강상태를 묻는 란에는 '좋다(exceIIent)', 정신병력을 묻는 란에 'No' 라 기 입 한다. 


전 직장을 기입하는 란에는 여러 곳에 근무하였던 사람의 경우 가장 근무기록이 좋았던 회사들을 골라 기입한다. 왜 그만두었는가를 물으면 비록 불미스러운 일로 해고당했을지라도 더 좋은 직업을 찾기 위해' 혹은 '발전할 기회를 찾기 위해' 라는식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써 넣는다(이것은 인터 뷰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원하는 직종(type of work)은 미리 세가지 정도 잘 생각해 놓고 정확히 기 입 한다. 


other training 이라는 란이 마련되어 있는 지원서도 있는데 이것은 직업 외에 자기의 노력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직업에 관계된 것이 아니라도 혼자 공부하는 것이나 배우는 것이 있으면 적도록 한다. 그리고 'other important information' 이라는 란도 흔히 볼 수 있는데 보통 많은 지면이 할애되어 있다. 

공간이 넓다는 것은 회사에서 그만큼 중요하게 여긴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란은 일종의 '자기소개'란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칭찬이라고 할 만한 것은 모두 적는 것이 좋다. 


▶ Tips For Finding the Right Job 


미국노동부가 발행하는 28페이지 분량의 이 책자에선 체계적인 구직방법, 구직신청서, 커버 레터, 이력서 쓰는법, 입사시험,면접 등에 관한 조언을 준다. 이 책자는 대부분의 직업소개소에서 구해볼 수 있으며,정부간행물 서점 (대도시에는 거의 있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4) 이력서


이력서란 그 사람에 대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요약하여 적어놓은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이력서를'resume' 라고 부른다. 직장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본인의 자질을 고용주가 평가하는 데 필요한, 필수적인 것들을 간략하게 소개한다는 마음으 로 적으면 된다.

가장 기본적인 기입사항은 이름, 주소, 전화번호 그외에 직장경력과 교육 정도이다. 


직장경력에는 물론 회사의 이름과 주소,기간. 직위 등을 기재하는데, 가장 최근의 경력부터 그 전의 경력사항들의 순서로 간결하게 적어나간다. 원하는 직종(job objective), 결혼관계, 생년월일 등 개인신상에 관한 것도 기입한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가 있어 이를 적고 싶지 않을 때에는 제외 할 수도 있다. 

또 가족구성이나 구직자 의 사회적 배경은 일절 써서는 안 된다. 이력서를 보낼 때에는 간단한 편지를 동봉하게 되는데 이 커버레터(cover letter)도 이력서와 마찬가지로 간단 명료해야 하며 절대로 길어서는 안 된다.
이 러 한 것들을 작성하는 데 자신이 없는 사람은 전문가의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그들은 일반 printing shop 이나 resume service에서 몇십 달러의 경비를 받고 대신 작성해 준다. 이력서 는 나 자신을 팔기 위한 유일한 도구라는 점을 명심하고 자기의 장점, 과거의 직장에서 특히 인정받았던 부문, 본인이 생각하기에 남다르게 능력이 있다고 믿는 부분 등을 빼놓지 않고 기록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력서에 거짓을 적 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이다. 지나친 과장이나 허무맹랑한 거짓기재는 언젠가 탄로가 나 평생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력서는 타자기로 오자가 나지 않도록 치는데, 플라스틱 리본을 쓰는 타자기를 사용해야 깨끗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이력서가 된다. 컴퓨터 프린트아웃으로도 이력서를 만든다. 일단 준비가 끝난 이력서를 상대방에게 건네기 전에 반드시 다시 읽어 오자가 없도록 한다. 


(5) 면접


이력서에의한 서류전형 후 면접(interview)이 있다. 면접시간은 20∼30분 동안이며 개인면접이다. 이 면집은 일반적으로 사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으므로 그룹면접은 하지 않는다. 면접내용은 지금까지의 일 경험, 업무를 통한 인생의 목적, 회사를 선택한 이유 등이며 급여에 대해서 는 맨 나중에 설명한다. 

구직자에게는 자신을 가능한 한 높이 인식시키고자 하는 의식이 있다. 회사측의 질문뿐만 아니라 구직자 자신도 질문을 할 수 있다. 신문기자 등 필요불가결한 경우를 제외하곤 필기시험은 없다. 타이피스트 등의 경우 실제로 타이프를 치게 하고 스피드, 정확성 등을 확인한다. 


이력서를 보낸 후 고용측에서 인터뷰요청이 오면, 여기에 대해 몇 가지 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어에 능숙한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영어에 서툰 사람이라면 미국회사에서 인터뷰때 물어오는 기본적인 질문을 익힌다. 또한 그에 대한 답변을 미리 문장으로 만들어 요령 있는 답변을 하도록 한다.
일반 인터뷰에서 받기 쉬운 질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Tell me about your self.
(당신 자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보십시오.)
. why do you want to change jobs?
(왜 직장을 바꾸고자 하십니까?)
' What kind of job are you looking for now?
(지금 원하는 직업은 무엇입니까?)
. What are your salary requirements?
(봉급은 어느 정도를 원하십니까?)
. when could you be available to start here? 


(언제부터 출근할 수 있습니까?)
. Tell me about your present company?
(당신의 현재 직장에 대해 말해 보시오.)
. what are your strengths and weaknesses?
(본인의 장점과 단점은 각각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How long have you been looking for a new job?
(얼마나 오랫동안 직장을 찾았습니까?)
' why are you interested in this company? 


(왜 이 회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까?)
' To whom can I talk about your performance?
(당신에 관해서 알아보려면 누구에게 물어보면 좋을까요?)

인터뷰 전에 여기에 대한 답변을 종이에 착실하게 적어본 후, 여러 번 읽어 본다. 쉬운 질문 같지만 정작 당해보면 당황하여 머뭇거려지고 엉뚱한 대답을 하게 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회사측에 묻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질문 할경우도 있다. 이때를 위해 몇 가지 질문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예를 들면 회사의 역사는 얼마나 되는지 출장을 자주 가야 되는지 등 간단한 것을 준비하도록 한다, 


▶ 채용통지 


면접 후 2주일에서 2개월 정도 지나면 채용통지가 온다. 그러나 때로는 채용적격자 명부로서 보관해 두었다가 그 뒤에 결원이 생겼을 때 보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면접 후 1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 '아직 일자리를 구하고 있느냐' 고 물어오기도 한다. 


▶ 입사 


채용통지 발송일로부터 입사까지의 기간을 2주일로 잡는 회사가 많다. 그이유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떠나기 위해서는 2주일 전의 통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3개월이 시용기간으로 정해져있다. 새로운 직장에 익숙해지기 위한 트레이닝 기간은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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